일년전 이맘때 눈에 불을 켜고 밤새 편집했던 그날의 티져. 다시보니 두근두근하네.
용자는 결국 이벤트를 잡았고 여행을 다녀왔다. 곧 다시한번 그때 그 바람이 불어줄까나?
아 여행가고싶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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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그아이 2010/03/08 08:27

    ㅋㅋㅋ 차가 있다면
    놀러가기 더 좋을텐데~
    아쉽다~~

    • addr | edit/del yochael 2010/03/09 11:03

      ㅋㅋㅋㅋ 얼른 장가가서 우리도 옛날 우리 아부지들처럼 자식들 데리고 여행가자~ 결혼해! 다음주에 ㅋㅋㅋ



꼬꼬마 요 녀석은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쳤는데
그 많던 기회를 모두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나서야 마지막 연주회에 다다라서야
드디어 보게 되는구나.
장한 내동생.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



지금부터는 당일(February 19, 2010) 찍사로 활약한 오라비의 인물사진편 되시겠다.




역시 난 주문하는 이의 의도를 정확히 간파하는 찍사계의 센스, 찍사계엔 이미 씨가 마른 능력자! 아하!

헌데.....
내 사진은 조리개가 열려도 너무 열렸네

역시 주인만 알아보는 내 카메라도 능력자!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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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kimyochael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kimyochael's me2DAY 2010/02/23 10:12

    장한 내동생, 마지막 연주회: 꼬꼬마 요 녀석은"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쳤는데그 많던 기회를 모두 안드로메다로 보내고 나서야 마지막 연주회에 다다라서야드디어 보게 되는구나.장한 내동생. 이 세상에서 … http://kimyochael.com/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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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아이들과 모여서 야구나 야무지게 하려고 했던 계획이 전날 내린 개폭설로 인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포근한 날씨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하필 이날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요. 아침에 일어나서 진심 눈물 흘릴뻔 했습니다.



  
그래도 제설작업을 하고 작은 필드를 만든 뒤, 캐치볼을 하고야 말았어요. (아이폰으로 촬영)



태호가 찍은 세틀라이트캠버젼 사진이라네요. 키키








메츠모자에 첼시트레이닝복을 입고 나타난 오류의 동원이랑 엄짱구, (시베리아 전지훈련)




결국 우린 제설작업까지 하고 야구했습니다. 태호 야무지게 배트 돌리는 사진은 떼깔조차 차갑게 나오는군요. 아ㅡ
당일의 모든 사진은 플리커에 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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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다 지난 여름이 너에게 주는 선물같은 바다
여름이 가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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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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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montreal flower delivery 2009/09/28 12:58

    그냥 탁 트인 바다군여, 시원하네여



박씨 컴백 2달쯤을 기념하여
welcomeback park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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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박영석 2009/08/26 22:55

    ㅋㅋㅋ 투구폼 괜찮은데?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26 22:56

      으아앙 언제 벌써 쳐 본 것이야? 영상이 하드보일드하지?

  2. addr | edit/del | reply 그아이 2009/08/27 09:41

    다 필요없고 박씨는 좀 맞아야돼...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27 17:45

      울트라앳더세이 정통멤버 오랜만에 한번 모여야 할까나??

  3. addr | edit/del | reply 하꾸 2009/09/07 20:03

    뒷모습이 왜저렇게.....애잔한니...
    (제목때문인건가-_-? ㅋㅋㅋㅋㅋ)



역시나 모든 언론들이 오늘 새벽의 경기를 보고 대체로 부정적인 시즌 전망을 쏟아내고 있지만..
그는 역시나 기복없이 꾸준하고 성실한 플레이로 올 시즌 나와 맨유를 한껏 기쁘게 할 것이다.

매주 주말 그의 선발출전이 나의 가장 큰 이슈인데, 지난 시즌까지는 맨유의 공식홈 MATCH TRACKER가
제일 먼저 선발 스쿼드를 알려주는 줄 알았는데,
이번 시즌부터 EPL은 이곳 http://www.premierleague.com/page/FixturesResults
지난 주말에 보니 이곳 EPL 공식홈이 제일 빨랐다. 다만 챔스리그는 uefa.com나 goal.com이 제일 빠를 것이다.

첨부하는 동영상은 지난 시즌중에서 챔스리그 준결승 2차전 하이버리에서의 아스널전.
배경음악은 Linkin park의 valentine`s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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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도 않을 지난 사랑의 무게에 힘겨워하던 그런 사람이 있었다.

갑작스런 동창모임이 잡혔다는 연락을 받았을때 그녀가 그 자리가 가기 싫다고 생각했던 이유는 세 가지.
첫째. 어디론가 가기엔 비가 너무 많이 오니까.
둘째. 하필 오늘은 머리도 안 감고 너무 초라해서 누구라도 만나기 싫으니까.
그리고 마지막. 그 자리에 그가 올지도 모르니까.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 한번 가볼까 생각했던 이유도 세 가지.
첫째. 비가 와서 술 한잔 생각이 간절했으니까.
둘째. 오랜만에 보고 싶은 친구들을 보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니까.
그리고 마지막. 그 자리에 그가 올지도 모르니까.

그녀에게 그는 그런 사람이었다.
보고 싶기도 하고 보면 안될 것 같기도 한 한번쯤 만나고 싶기도 하고 다신 만나고 싶지 않기도 한.


어떤 마음이 더 컸던 걸까.
버스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버스를 몇 대나 보내고서 그녀는 결국 약속장소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두근대는 심장은 오랜만에 만날 친구들 생각때문이겠지.
가기가 조금 꺼려지는 마음은 역시 머리를 감지 않아서 겠지.
조금 처지는 기분은 아무래도 비 때문이겠지.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떠오르는 모든 감정의 이유를 그녀는 모른척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당장이라도 이 버스에서 내릴 것 같으니까.

약속장소에 들어가자마자 그녀의 눈은 바쁘게 그를 찾는다.
열 몇 명쯤 되는 반가운 얼굴들 사이에 그의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그와 마주치는 불편함을 감수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도함과 그래도 한번쯤 할 얘기는 없어도 한번쯤 하는 안타까움이 교차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그녀와 마주앉았던 친구가 문 쪽을 바라보며 어.. 너... 한다. 뒤돌아보지 않아도 그게 누군지 그녀는 알 수 있었다.

그녀와는 대각선으로 마주 앉은 자리에 그가 앉는다.
이미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할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고만 그녀가 그가 앉은 자리와는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
다른 친구와 열심히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아주 잠시 고개를 돌린 사이 그와 눈이 마주치고 만다.

반갑다. 오랜만이네. 신기한 일이었다.
그는 그저 평범한 인사를 건넸을 뿐인데 오랜시간 가슴에 묻어둔 감정의 봉인이 풀리는 기분이었다.

아주 오랫동안 그녀는 그에게 묻고 싶은 것이 많았다.
왜 아무 연락 없이 그녀를 떠났는지.
친구들 사이에 떠도는 얘기처럼 그때 그의 마음속엔 이미 다른 여자가 있었는지.
누군가의 추측처럼 그 여자를 만나기 위해 그녀를 이용했다는게 맞는지.

그의 대답을 듣기전에는 아무런 결론도 내리지 못할 것 같았는데 이젠 묻지 않아도 알 것 같았다.
그녀가 알게 된건 그 모든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아니었다.

그와 그녀가 그런 얘기를 나눌 시간은 아주 오래전에 이미 지났다는 거.


그녀는 그에게 술잔을 건넸다.
술잔과 함께 다른 친구들에게 하듯 가벼운 농담과 웃음까지 함께 건네며
이제야 비로소 그녀는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무겁기만한 해묵은 마음을 덜어내고서야 새로운 마음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된 그런 사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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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남상규의 생각 삭제

    TRACKBACK FROM nyangkun's me2DAY 2009/08/08 00:55

    개념작 <언더의 보고> / YouTube 링크 1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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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효성 ㅇ 2009/08/06 19:17

    와~ 박수 짝짝짝

  2. addr | edit/del | reply rf 2009/08/06 20:11

    잘봤습니다~하고싶은걸한다는게 멋진것같아요 아침 화이팅입니다><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07 02:35

      그렇죠! 하고싶은걸 한다는 것.
      힘든 현실이지만 열심히 한 뒤라면 후회가 아니라 즐겁게 잘했다! 싶은 것.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

  3. addr | edit/del | reply 그아이 2009/08/06 22:28

    피드백...?
    뭐... 내가 영상에 대해 뭘 알겠냐만은...
    가끔 나레이션이 느린 느낌이 있는부분들이 있네...
    좀 답답하달까...? 좀 어색하달까..?
    그거 말곤 뭐........
    난 잘 모르겠다~~ ㅋ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07 02:33

      그렇지! 피드백이란 바로 이런 것.
      내레이션이 다소 느리고 지루한 감이 있어.
      편집하다 저녁에 자고 새벽에 일어나 녹음해서 그런가?
      천천히 또박또박하려다 보니 그런가?
      나중에 수정해야겠어~

  4. addr | edit/del | reply 양갱 2009/08/06 22:29

    웅~ 멋져~!!! ㅋ

  5. addr | edit/del | reply 대구사나이 2009/08/06 22:48

    형.. 목소리 정말 반가웠어요 ㅎ 동영상 잘봤어요~~ ^^

  6. addr | edit/del | reply 이평강 2009/08/06 23:05

    아침 촹촹
    동영상 잘봤어요 ㅋㅋㅋ
    언제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아침은 멋쟁이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07 02:37

      감사합니다.
      아침 음악 정말 잘하죠? 앞으로 더더욱 발전할거에요. ^^

  7. addr | edit/del | reply 현실피아 2009/08/07 01:50

    퍼갈게여~!

  8. addr | edit/del | reply 유진 2009/08/07 12:24

    저도 아침공연보러 가끔 가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까 더 새롭네영ㅋㅋㅋㅋ
    part2까지 나왔으면 그 뒤에도 또 나오나요? 그리고 맨처음 영상 앞에서 제가 아는 사람이 나온 거 같애서
    몇번이고 돌려봤는데... 아니겠죠... 똑같은 사람이겠죠 ㅋㅋㅋㅋㅋㅋㅋ

  9. addr | edit/del | reply 나? 소여니 2009/08/07 13:33

    내가 기대했던 작품이 바로 이거로군!!!!! 잘봤어! 나도 공연가고싶다~

  10. addr | edit/del | reply 생선신 2009/08/07 22:26

    영상 재미있게 잘 봤어요! 밀착취재다큐ㅋㅋㅋ에 편안한 느낌이 넘 좋아요ㅋㅋㅋ

  11. addr | edit/del | reply 남상규 2009/08/08 00:54

    붕가붕가레코드 사이트에서 링크 타고 옵니다.
    정말 잘 봤어요. ^^

  12. addr | edit/del | reply 말라 2009/08/10 22:21

    으왕ㅋㅋㅋㅋㅋㅋㅋ
    아침싸이클럽에서 타고 왔어요
    출품작이면 대회에서 경연하시는 건가 보네요
    잘 되시길 바랄게요ㅋㅋㅋ

  13. addr | edit/del | reply 하꾸 2009/08/10 23:52

    고군을 보고야 말았군~!ㅋㅋ
    홍대~~~ 좋은 곳이지
    26세 직장인에게도 꿈을 돌이키게 하는?ㅋㅋ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8/19 23:19

      나의 페르소나잖니...
      근데 너 밴드 정말 하는거임?



그냥 이렇게 숨어버리고 싶기도...
이 고통은 벗어날 수 없는 짐이란걸 알아가면서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지금에는 숨어버릴 용기마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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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장마다운 비가 내린다. 이럴땐 역시 친구랑 앉아 오손도손 소주나 마시는 게 제일.
어제 테잎을 정리하다가 나온 군입대전 영상. 술이 좀 취한건가? 저땐 무지 쿨했군~

어~ 지금 나갈게. 이래놓고. 나 앞에 가서 기다리잖아. 나 계속 계속 기다리잖아ㅠ
불쌍한 현정이의 한탄.. 하하하하하 갑자기 양갱이랑 금례, 현정이도 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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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그아이 2009/07/09 16:40

    기억이 안나...;;;

    • addr | edit/del yochael 2009/07/10 00:58

      야~ 박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씨에게 알알이 맺힌 감정은 예나 지금이나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오늘 박씨는 니가 무서웠대~ ㅋㅋ

  2. addr | edit/del | reply 신금례 2009/07/09 17:17

    용철아. ㅋㅋㅋ
    보고싶구나 모두들 ~~~
    우리 언제보냐???????

    • addr | edit/del yochael 2009/07/10 00:58

      글쎄~~ 우린 언제라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3. addr | edit/del | reply 김진배 2009/07/09 23:12

    대박!!ㅋㅋ이런게 있었네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7/10 00:59

      그렇지! 저러고 정확히 2개월 후 너는 1사단 신교대에서 훈육조교에게 이렇게 말했지~
      저기... 바느질 좀 해주시겠습니까????????????

    • addr | edit/del 김진배 2009/07/17 11:32

      그게아녔지 실밥 좀 잘라주시겠습니까?넌 활동복 맞냐고 물었다가 그쵸?잘맞죠?? '요'자를 쓰지말자!!ㅋ신교대 재밌었는데 그치?ㅋ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7/17 11:53

      아 맞다.. ㅋㅋㅋ 그거였지! ㅋㅋㅋㅋㅋㅋ 정말 웃기네..
      그땐 정말 멈춰버린 채 움직이지도 않을 것만 같은 시간이었었는데,
      지금 돌아서 생각해보면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버렸네...
      그때 그 심정으로 돌아가서 오늘도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말야.
      진배야 조만간 술 한잔 하자~ 앙?

  4. addr | edit/del | reply 이은경 2009/07/09 23:17

    도대체 뭐냐고! ㅋㅋㅋ 언제야? ㅋ 새롭다. ㅋㅋ 그립고..ㅋ

    • addr | edit/del yochael 2009/07/10 01:00

      ㅋㅋㅋㅋㅋㅋ 재밌다면 내가 더 찾아보고 발견하면 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