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는 나에게 오늘은 몹시 귀찮다고 했는데 불구, 영석이의 전화협박에 시달리고 시달리고 시달린 끝에 시계가 9시 36분이 되자 우리집에 도착했다 영석이는 처음엔 5시도 되기전에 우리집에 도착할 것 마냥, 거드름을 피우더니 11시 5분이 되자 드디어 도착했다 나는 답례로 36곡의 제이슨 므라즈 음악과, 자그마치 2천여 가지의 군대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덕분에 세상은 조금 더 자랐습니다